(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태화개발(주) 이병태 대표는 2월 1일 오후 1시 동구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성끝마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성끝마을 화재 피해 주민 2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태 대표는 "추운 겨울에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화개발(주)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각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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