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성군, 주목받는 목재문화체험장으로 활력 넘쳐 - -생활가구 20여종 체험소재로 4~5시간 체험 가능-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2-02 10:52:37
기사수정


▲ 의성군목재문화체험장 조감도. 의성군 제공


의성군 춘산면 소재지 폐교된 학교에 의성군목재문화체험장이 운영 중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대지 6,990에 전시관을 포함한 5개동 2,277 2016년 폐교를 활용해 문을 연 이후 목재를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유치원에서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25,000여명이 목재체험장을 다녀갔다. 특히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700여명이 각종 체험이나 방문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체험소재로 개발된 디자인 벽시계, 휴대폰 거치대 등 20여종의 작은 체험소재는 2~3시간 체험 가능하여 학생들이 주로 많이 찾으며, 플레이팅 도마, 트레이 등 생활가구 체험소재 20여종은 단체나 가족들이 선호하는 체험소재로 4~5시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장에서 전동드릴 등 각종 목공구를 직접 사용하여 캐릭터나 꽃들을 그려 창작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체험장은 친환경 목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높은 체험소재를 개발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체험장으로 운영해 갈 것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에는 찾아가는 목재문화체험교실 운영, 목재문화체험경연대회 개최, 스스로 만들어보기 체험교실 운영 등 생활속에서 좀 더 가깝고 쉽게 목재를 접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여 의성군 홍보와 세수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4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