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연일 계속된 한파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84세대에 총 3천7백만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정 중 만 18세 미만 (취학시 만 22세 미만)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가구이며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겨울철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