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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 ‘동구 주요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 - 미포구장을 시민의 품으로, 서부초인근 안전한 통학로 조기 확보, 자율… - 시민의 행복은 지방정부의 책임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1-27 15: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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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훈기자/뉴스21통신) = 국민의힘 울산동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권명호)127(), 10:30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를 상대로동구 주요현안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대길 시의회 부의장, 김수종, 홍유준 시의원, 박은심, 강동효, 임채윤 의원이 함께 했다.

 

권명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동구에는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지만 문화·체육, 교육, 지역경제 각 분야에서 선결되어야 할 주요현안이 있다.”고 말하며, “첫째, 미포구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실 것, 둘째, 서부초등학교와 현대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기에 확보해 주실 것, 셋째,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 진입로의 빠른 개통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권명호 의원은 그동안 동구의 경제와 문화체육 인프라는 현대중공업이라는 대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 의해 이뤄져 왔다.”울산시민의 행복한 삶은 기업이 아닌 지방정부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구주민들은 김두겸 울산시정에 큰 기대를 품고 있으며, 지난 11일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심에 감사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마무리 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울산시장실을 찾은 권명호 의원은 동구 주요현안 해결 촉구 건의문을 김두겸 시장에게 전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당부했다.

 

이에 김두겸 울산시장도 그동안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행정 서비스의 변두리에서 힘겨워한 동구 주민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권명호 의원님, 동구시·구의원님들과 함께 동구 주민들이 원하는 현안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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