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8일 군수실에서 이임하는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공로패 수여 대상자는 △최종규 온양읍 주민자치위원장 △조정래 웅촌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중희 두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정해억 두서면 주민자치위원장 총 4명이다.
오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임 위원장들은 재임 기간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재난 위기 속에서 초동 조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재난지원금의 접수 홍보 및 독려, 백신 접종 행정 지원, 방역활동 추진 등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제공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재난 상황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장 여러분의 도움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위원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지역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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