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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조상땅 찾기” 온라인 신청 확대 - 온라인 시스템 이용으로 비대면으로 조상땅 찾기 가능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22-12-05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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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땅찾기 온라인 신청절차


보령시는 지난 21일부터 조상땅 찾기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땅 찾기란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부모나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상속자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외에 상속재산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이다.

 

현재까지 땅 찾기를 원하는 민원인은 사망한 가족과의 상속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인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지자체에 방문해야하나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방문할 필요 없이 K-Geo 플랫폼, 국가공간정보포털, 정부24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조상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는 20081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 찾기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으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다운받은 조회대상자(조상)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고 공인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 조회대상자 정보를 입력한 뒤 신청인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지정하면 된다.

 

신청이 이뤄질 경우 지자체 담당자 확인을 거쳐 3일 이내 조회결과를 인터넷으로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다. , 조회된 토지정보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등 다양한 지도기반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 증가에 따라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민원인이 직접 시에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민원지적과(김지현 주무관, 930-3489)

사진제공: 조상땅 찾기 온라인 신청 절차

보령시, “겨울 방학 활용한 시정체험대학생 단기근로자 50명 모집

오는 14일까지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 신청

 

보령시는 겨울 방학을 맞아 시정을 간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으면서 보령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단기근로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보령시로 되어 있는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휴학생과 방송통신대·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된다. , 군 전역 및 전역 예정인 휴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는 202312일부터 127일까지 주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급여는 시간당 9625원으로 만근 시 2085천 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1214일까지 보령시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dhksenzhd98@korea.kr), 우편 또는 방문(보령시 성주산로 77 보령시청 자치행정과)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등 우선순위에 따른 1차 대상자를 확정하고, 같은 순위자가 계획 인원을 초과 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시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안내, 각종 자료조사, 행사보조 등의 현장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김구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하여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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