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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문화도시 기반 구축’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12-05 08: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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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022예비문화도시 연계사업인 창원예술교육사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지난 2일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역량강화 교육(40시간), 계획안 컨설팅 및 발표 심사를 통한 예술교육사 파견사업(20시간), 예술공동프로젝트(10시간) 등 전 과정에 참여한 18명의 창원예술교육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문화도시 기반구축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창원예술교육사(매개 인력) 양성 및 파견사업 추진 문화예술교육 주체의 성장지원사업(연구활동 및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개발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파견된 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교육 활동,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도방법 연구, 상호 모니터링, 예술공동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창원형 문화예술교육 모델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으로 창의인재양성과 우리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 창원형 모델을 구축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시민들의 문화적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확보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연계 사업 확대, 문화도시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팔용동 창원종합시외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을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전환하는 창원예술교육센터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 창원특례시,‘문화예술교육 활성화로 문화도시 기반 구축’(문화예술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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