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현대미포조선 봉사 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 조리실을 이용하여 ‘마음담아 행복담아’라는 주제로 밑반찬 김치를 조리 하였다.
이날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사업에는 초롱회 회원 등 봉사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조리된 계절 김치 깍두기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봉사 단체 초롱회 이경오 회장은 “2022년 마지막 4회차 김치나눔사업이 잘 마무리하게 되어 취약계층 600세대에 경제적지원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내년에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밑반찬 김치 나눔사업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롱회의 이번 밑반찬 김치 나눔사업은 매월 급여의 1% 기부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지난 6월 전달한 600만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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