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中 봉쇄 반대 시위 속 신규 감염 닷새 연속 역대 최다 조기환
  • 기사등록 2022-11-28 15:48:30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의 봉쇄 중심 고강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반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내 신규 감염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4만 명에 육박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어제 중국 본토에서 유·무증상자 통틀어 3만 8천808명(무증상→유증상 재분류 천244명 제외)의 신규 지역 사회 감염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26일의 3만 8천396명보다 412명 늘어난 것으로 닷새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는 베이징에서는 27일 3천860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와 26일의 4천245명에 비해 약 9%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2주 전인 지난 13일 신규 감염자가 400명대였던 것에 비교하면 베이징은 여전히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84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