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지난 24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ND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가 7월 1일부터 함께 시작하였으며 분쟁 및 재난 등 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되어있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을 추천했다.
한편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북구 강동오토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아동학대 예방 홍보물’배부와 부모, 자녀에게 편지를 쓰는‘마음 편지 우체통’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관우 이사장은“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