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이 세계 최초로 신체 장애가 있는 우주비행사 후보를 선발했다.
주인공은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였던 41살 존 맥폴은 18살 때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다리를 잃었다.
잉글랜드 남부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 1년간 우주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을 받게 된다.
우주선에서 장애인이 생활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유럽우주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유럽우주국은 2만2천500명이 넘는 지원자 중에 최종 선발한 우주비행사 후보 5명도 공개했는데, 이 중에는 여성이 2명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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