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경찰서(서장 손동영)는 지난달 10월18일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창단한 드론 순찰대 첫 활동을 11월24일 오전10시 범서읍 구영리 일원에서 "울산 드론The날다" 단원 10여명이 무인멀티콥터 드론 기체 6대가 참가하여 순찰활동을 했다.
시민들은 드론에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리면서 순찰 도는 드론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드론으로 순찰도는 모습에 안심하고 산책할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였으며, 시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드론에 장착된 sd카드는 제거후 드론순찰활동을 했다.
드론순찰은 울주군 관내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된 범서읍 구영리 일원 태화강 산책로를 대상으로 불시에 2회/월 드론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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