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마을공동체 ‘소중한 나와 네가 함께하면 무엇이든’(소나무, 대표 이정은)은 11월 22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천연세정제 41개를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하였다.
마을공동체 소나무는 작년에도 주방세제 및 방향제를 기부한 바 있다.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는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연재)에서 2019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음식 나눔 사업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식자재 등 음식을 기부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이 자유롭게 필요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마을 공동 나눔 냉장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음식을 비롯한 생필품 또한 기부되기도 한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마을공동체 소나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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