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허난성 공장서 화재…36명 사망·2명 실종 김민수
  • 기사등록 2022-11-22 12:53:19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명은 실종 상태라고 중국중앙TV(CCTV)가 오늘 보도했다.


CCTV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밤 11시쯤 불은 진화됐다. 이후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해 고립자 구조에 나섰으나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현지 공안 당국은 화재 관련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79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  기사 이미지 베네치아, 공휴일 당일치기 관광 5유로 입장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