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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100만 파주시 건립 촉매제 - 2023년 1월 운정5동으로 분동후... 2026년 12월 행정복지센터 준공 - 지하1층, 지상4층으로 2층은 주민자치회, 3~4층 주민복지시설 - 건립예정부지는 교하도서관 부근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1-11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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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내년 1월에 4만 4천 여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운정5동"의 행정복지센터 업무가 시작되면서 김경일 파주시장의 '100만 파주시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1일 16시 교하도서관에서  파주시 김영준 자치행정국장, 박선민 청사건립TF팀장, 이정은 파주시의원, 이창우 교하동장 및 9단지 주민들을 비롯하여 많은 수의 교하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에 파주시 교하동에서 분동 될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주민설명회를 성료했다.

많은 수의 주민들이 참석할 만큼 '운정5동행정복지센터' 신축에 관한 교하동 주민들의 관심과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예정부지는 교하중앙공원(파주시 동패동 1692번지)이며, 대지면적은 4천 300제곱미터  지하1층 지상4층으로 2026년 12월에 준공예정이다.

파주시는 내년 1월부터 운정5동 임시청사는 현재 교하동 출장 민원실(파주시 문발동 602-6번지)과 인근 건물 242제곱미터를 임대하여 민원동과 행정동으로 조성하여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할 예정으로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교하동이 2022년 10월말 기준 인구수가 6만 6천 02명이며, 분동후 운정5동의 인구수는 약 4만 4천 527명(2022년 12월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분동후 운정5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하여 파주시 관계자는 "행정의 주체(분동 후 운정5동)가 결정되면 행안부와 신속히 진행하겠다."며, "추경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니까 걱정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주민설명회를 참관한 이정은 파주시의원은 "(운정5동으로)분동 되기까지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 100만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잘 봐주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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