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진 수상자 이승현(23세), 선 수상자 유시은, 미 수상자 김고은이 선발됐다.
진으로 선발된 이승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승현은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1월11일 8pm 웨이브와 케이블채널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