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광대병원, 베트남 롱안성 의료인 초청 병원 연수 교육 - 해외 의료 진출을 위한 한국 의료 선호도 향상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0-07 10:48:17
기사수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해외 의료 진출을 위하여 한국 의료의 선호도를 높이고 해외의료기관과 그 나라 정부 간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의료인 초청 연수를 시작했다.


 

▲ 베트남 롱안성 의료인 초청 원광대병원 연수 교육



이번 연수는 베트남 롱안성 롱안종합병원 의료인을 초청하여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4일부터 오는 113일까지 한 달여 간 원광대병원 진료과 각 분야에서 의료지식 공유 및 의료기술을 연마하게 될 4명의 연수생은 


롱안종합병원 (LongAn General Hospital)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도안 반 냐(Đoàn Văn Nhã), 소아청소년과 의사 응우예 깐 하이방(Nguyễn Cảnh Hải Bằng), 


탄흥현(Tân Hưng) 보건소 외과 및 정형외과 의사 꽉 민 팟(Quách Minh Phát), 롱안신경정신과병원(Bệnh viện tâm thần LongAn) 신경과 의사 레민 탄(Nguyễn Minh Thành) 4명이 연수하게 된다.

 

원광대병원은 초청 연수를 통한 베트남 현지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의료 해외 진출 시 인적 네트워크로 활용하며


병원의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이해도 선호를 제고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장은 베트남 의료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은 우수한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따른 의료기술의 수출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초석이 될 수도 있어 민간 외교의 선구자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도 보인다라며 


의료 오지 국가의 의료 발전과 수준 향상에 주체적으로 기여하는데 선구자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5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