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전국체전 대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약 24명은 조를 나누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주택가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줍고 전국체전 관련 홍보물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송동 오정임 동장은 “울산에서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찾아주실 선수, 관계자, 관람객분들이 쾌적한 거리를 걸으실 수 있도록 동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였다.”며 “방문객들이 울산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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