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5일) 상승폭을 좁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5.84포인트 오른 2,215.22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9% 오른 2,248.85에 개장해 장 초반 2,250선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장중 상승 폭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한때 하락 전환해 2,204.03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강보합권에서 등락하다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 11.45포인트 하락한 685.34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40전 내린 1,410원 10전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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