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황룡사 (사)정말 잘돼 리틀붓다는 2022년 9월29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울산불교연합회 주최하고, 울산 불교 합창 축제에서 주관하는 불교 합창 축제에 300여명의 관중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오프닝 초청공연에서는 나모라어린이 합창단의 불교의 사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2곡 합창하였으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무대에서는 합창단원중 태권도를 시연하며 노래와 태권도가 만나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울산 황룡사 (사)정말 잘돼 리틀 붓다는 청소년, 어린이, 유치부를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활동을 하고 지역봉사, 합창단. 가야금, 생활과학, 명상, 요리팡조리팡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울산 지역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다.

강소윤(삼정초 3학년) 합창단원은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고, 저희 목소리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