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월선 작가의 유화 개인전이 오는 10월 6~26일까지 20일간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꿈꾸는 해바라기’, ‘제주의 봄’, ‘모과’, ‘동행’, ‘희망의 갈매기’, ‘농부와 소’, ‘삶의 무게’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전시한다.
박 작가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0여 차례의 그룹 및 단체전을 열었으며, 제11회 한국독도 문예공모전 특선, 제9회 팔공문예대전 신진작가상, 제10회 팔공문예대전 최우수상, 제35~37회 구미문예대전 입선 등 여러 차례 수상을 하였다.
현재 박 작가는 군위미술협회·군위 꿈꾸는 붓 유화동아리·캔버스에유화 회원 및 팔공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