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부터 고강도의 군사적 압박을 받는 타이완군이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 10척을 추가로 건조하기로 했다.
23일 타이완 중앙통신사(CNA)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타이완 국방부는 지난 21일 중국 인민해방군에 맞설 타이완군의 비대칭 전쟁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 10척을 건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퉈장급 스텔스 초계함은 타이완이 자국 기술로 건조한 최신예 함정으로, '항공모함 킬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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