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방침을 23일 발표했다.
한 총리는 "현재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시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 위험을 고려해 행정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말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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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724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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