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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화누리카드 사업 활성화 논의 가져 - 지원금 상향에 따른 군민 홍보 등 활성화 방안 및 사업 운영 애로사항 청취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22-09-21 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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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청사


서천군이 21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충남문화재단, ·면 문화누리 카드 담당자 등 1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지원금 상향에 따른 군민 홍보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이용률 활성화 방안 사업 운영 애로사항 청취 등 활발한 업무연찬으로 진행했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정부의 고물가 부담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발표9월부터 1만원이 추가 지원됨에 따른 읍·면 문화누리카드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거듭 강조했다.

 

앞서, 군은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995명을 대상으로 문화취약계층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바우처 형태의 카드 지급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 관계자는 카드 발급은 오는 11월 말까지고, 지원금은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니 대상자들이 꼭 기한 내에 신청해 전부 사용할 수 있도록 군민 홍보에 철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및 지역주관처인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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