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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가을밤을 수놓다! - 9월 24, 25일 양일간 금호강 문화광장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9-21 1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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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의 대표 축제인 2022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2022924, 25일 양일간 금호강 문화광장(산격 야영장, 대구 북구 산격동 14-45)에서 풍류 문화나루터라는 주제로 펼친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강, 천개의 바람, 천년의 소리, 천개의 길이라는 테마로 네 개 구역으로 나눠 행사장을 구성했다.


먼저 전개의 강에서 펼쳐지는 금호강 워터보드 쇼와 금호강 문보트를 즐길 수 있는 금호 강빛 놀이터로 만들었으며, 낮에는 시원한 워터보드 쇼가 관람객의 마음 또한 시원하게 만들고 밤에는 달 모양의 보트를 타며 금호강 달빛과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개의 바람 구역은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터로 지역민의 꿈과 희망을 바람개비에 담아 준비된 2m 크기의 대형 바람개비와 함께 천개의 바람개비 동산을 꾸미고자 한다.


, 천년의 소리는 우리의 음악 예술인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 무대로 풍류대제전을 만들 예정으로 퓨전 국악 아티스트 ‘FUN소리꾼의 한국적인 언어유희 무대와 지역에서 꾸준히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퓨전국악 무대를 만들고 있는 국악밴드 나릿과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인 CM코리아의 클래식 무대 그리고 국악인 홍준표의 협연으로 크로스오버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또한, 축하무대로 국악명창 박애리의 명품 무대와 예능대세, 찬또배기 이찬원의 공연도 마련되어있다.


▲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사진=북구청)


마지막, 천개의 길에서는 친수 공간인 금호강을 오롯이 즐기는 구역으로 금호강변에 시민들이 도심 축제에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물멍 소풍구역을 만들어 그냥 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도, 간단한 도시락과 함께 즐길 수도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금호강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포토존) 그 사진을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개인 SNS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변도시로서 금호강을 힐링과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친수문화 휴식 공간으로써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북구청의 금호강 르네상스시대를 맞아 금호강바람소리길축제를 예비관광축제로 브랜드화 할 계획에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이 축제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난 뒤 팜플렛에 도장을 다 찍은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제공한다.


한편,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 대표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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