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는 행정직 등 26개 직렬(직류) 대표와 여수시청 공무원노조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민선 여수시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인사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직렬별 인사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수직렬 사무관 승진인사 안배, 6급 무보직 차창 보직 부여 시 현 직급 근무연수 반영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논의됐다.
시는 토론 결과를 2023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해 인사행정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