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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바위솔 이솔지
  • 기사등록 2022-09-19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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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바위솔은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안개가 많은 산의 바위틈에서 주로 자란다. 키는 약 10㎝ 내외이고, 잎은 줄기 끝에 모여 있으며 길이가 1.2~1.7㎝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흰색과 연분홍색이며 지름은 0.5~0.8㎝ 정도이다. 열매는 10~11월에 달리고 미세하다. 이 식물은 안개에서 뿜어주는 습기를 먹고 살아가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지 않아 바위나 주변에 습기가 없는 곳에서는 꽃이 연분홍색으로 자라며 잎의 특성상 푸른색도 옅어진다. 그러다가 다시 수분이 많아지면 잎의 푸른색이 돌아오고 꽃도 흰색으로 된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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