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산사태로 버스가 도로 옆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해 9명이 숨졌다.
현지시각 17일 오후 4시 40분쯤 수도 산호세에서 70㎞가량 떨어진 지역의 한 도로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인근에 있던 승용차 2대와 버스가 토사에 밀려 충돌했다.
특히 버스가 도로 아래 약 75m 높이 낭떠러지 밑으로 추락하면서 승객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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