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관리 회사 이튼(Eaton)이 독일 하노버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IAA 운송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Show)에서 상용차 시장의 탄소 배출 제로(zero) 여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e모빌리티 사업부 사장은 “이튼은 전기차(EV) 생태계 전체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전 세계 고객을 돕고 있다”며 “이튼은 EV 충전 인프라 솔루션뿐 아니라 완전 배터리식 전기, 연료 전지 및 하이브리드 상용차에 필요한 포괄적인 EV 기술 포트폴리오도 공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