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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 이솔지
  • 기사등록 2022-09-13 1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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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은 수련과의 한해살이 남방계 수생식물로 중부 이남의 오래된 연못, 저수지, 호수에 산다.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가장 잎이 커서 지름이 2m에 이르기도 한다. 잎과 줄기, 열매 식물체 대부분이 가시로 덮여 있다. 7~8월에 자주색 꽃이 판다. 열매는 익으면 검게 변하며 씨앗은 말려서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잎이 너무 커서 좁은 습지에서 살 수 없고 씨앗이 발아하는 데 여러 해가 걸려 번식이 더디다. 대규모 습지 준설과 수질 오염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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