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 울산남부경찰서 본동파출소(소장 서동후)에서는,
○ 2022. 9. 7. (수) 10:00~11:00경 남구 농수산물시장 내에서 울산남부경찰서 본동파출소 및 관내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10여 명이 참여하여 상인 및 방문객 대상으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및 자체 제작 홍보문구를 부착한 마스크를 배부함으로써 추석명절 농수산물시장 절도 및 음주운전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활동지는 울산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시장으로 울산의 중심에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많으며, 특히 추석명절에는 더욱 증가한다. 또한 2021년 12월 부산-울산 광역전철이 완전 개통되면서 태화강역 인근인 농수산물시장의 외부 접근성이 넓어짐에 따라 농수산물시장 내 절도 예방의 필요성을 인지하였다.
더불어 농수산물 시장 앞 도로는 유흥시설 밀집지역으로 야간 보행자 노출이 빈번하고 농수산물시장 수산동 내 주류판매로 인해 무단횡단 및 음주운전 발생 가능성 증가로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 울산남부경찰서 본동파출소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술마시고 운전하지 마이소, 남의 물건 가져가지 마이소” 라는 친숙하면서도 강조되는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한 홍보문구를 통해 추석명절 기간동안 농수산물시장 절도 및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