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20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 예정인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을 접견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오늘 이같이 전하며,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한미관계 강화 방안과 북한 문제, 경제안보,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은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았던 마이크 펜스 당시 미 부통령의 방한 이후 4년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