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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태풍 피해복구 총력…이재민에 임대주택 제공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9-06 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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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장관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어 태풍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는 강풍 발생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해상교량 11곳에 대해 긴급통행제한 조치를 내렸고, 강풍과 강우 등으로 피해 우려가 큰 도로 비탈면과 지하차도, 교량 등 시설물에 대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철도 노선의 열차 운행 계획을 사전에 조정하고, 한국철도공사와 SR 등 관계기관 직원 2,000여 명이 비상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임시거처로 활용할 수 있는 전국의 공공임대주택을 신속히 확보해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하고, 이재민에 대한 빠른 주거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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