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상민 공동위원장·심재복 민간위원장)가 12일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50세대에게 건강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미숫가루, 직접 담근 계절김치를 대상 가구에 나누고, 안부를 확인했다.
심재복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떨어진 면역력과 연이은 폭염으로 기력이 쇠해지셨을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