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8월 11일(목) ~ 8월 12일(금) 이틀간 읍내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잡(JOB)다(多)한 스쿨」행사를 진행한다.
잡(JOB)다(多)한 스쿨은‘나를 찾고 꿈을 JOB자’라는 취지로 꿈을 키워나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파티셰, 쇼콜라티에, 특수분장사, 파티플래너 4개 과정을 모집하였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신청 이틀 만에 모두 마감됐다.
각 과정별 직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빼빼로·쿠키 만들기, 특수분장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TV나 영화에서 보던 특수분장을 직접 해보니 실제처럼 보여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직접 만든 쿠키를 가족에게 나눠 줄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장은지 위원장은 “잡(JOB)다(多)한 스쿨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보고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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