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이 하루 앞당겨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늘 카타르 월드컵 개막일을 당초 11월 21일(현지 시간)에서 하루 앞당긴 11월 20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21일로 잡혔던 월드컵 개막식을 비롯해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는 11월 20일에 열리게 된다.

FIFA는 평의회의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