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 한달 이상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챙기기 위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 산하 문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명순희) 회원 20여명은 10일 문래동 남성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폭염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시원한 냉콩국수와 다과를 대접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도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돌봄 봉사활동은 물론, 갑작스런 폭우 피해로 망연자실한 지역민을 찾아 긴급수해복구 지원에 나서는 등 재난재해 긴급구호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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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