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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위험물? 경찰특공대 등 출동... 고양특례시 3호선 대화역부근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8-11 12:00:42
  • 수정 2022-08-11 14: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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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는 곳을 경찰특공대 차량으로 현장을 방어하고 있다.(사진=추현욱 기자)



11일 10시 40분경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2226 부근에 경찰특공대, 경찰, 군사경찰 등이 출동하여 위험물로 추정되는 물건에 대해 조사중이다.

사건 현장에는 오토바이 1대가 빌딩옆 도로에 정차되어 있고, 오토바이에 짐이 실려있다. 출동한 경찰 등은 그 오토바이 주위를 폴리스라인으로 해서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으며, 경찰특공대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현장에 있는 한 시민의 말에 따르면 "위험물이 (우체부)오토바이로 보이는 것에 위험이 실려있다고 신고가 들어 간것으로 다른 분에게 들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는 경찰이나 경찰특공대는 현재 상황에 대한 답변은 없는 상태이다. 당일 오후 12시경현장 부근의 한 건물 관계자에 의하면 "경찰특공대에서 우체부 오토바이에 실려 있는 봉투에서 칩(chip) 하나를 빼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철수를 했으며, 또한 고양시소재 모 우체국에도 위험물이 있다는 제보가 있어서 경찰특공대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 사건 현장의 우체부 오토바이 주위를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사진= 추현욱 기자)

▲ 경찰특공대에서 일반 시민 차량의 현장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사진=추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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