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24일까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확대 설치된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유튜브 채널 대전블루스에서‘알면 유익한 주소정보, 영상 공유 이벤트’게시글에 소개된 영상을 시청하고,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 참여폼에 공유한 링크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8월 26일에 발표한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이벤트 참여로 신규 주소정보시설 활용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더욱 촘촘해진 주소정보 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상황 대응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위치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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