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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수해 피해 가구 임시거처 지원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8-10 15:17:56
  • 수정 2022-08-11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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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주거복지센터는 최근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구를 임시거처인 희망더하기주택에 입주 지원했다고 10밝혔다.


고양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경제적 위기로 인한 주거위기 가구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주거 상향 서비스를 지원하는 긴급지원주택인희망더하기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더하기주택은 긴급하게 거처를 제공할 필요가 있는 주거위기 가구 중 아동이 있는 가구 고령자 장애인 가구가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가구는 3개월(최장 6개월) 동안 거주하며,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 상담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안정적인 주거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 3월 협약을 통해 LH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매입임대주택 5호를 리모델링하고 가전과 가구 빌트인 설치를 완비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더하기주택을 통해 주거위기 가구에게 심리적 안정이 되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과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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