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안시호가 있어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같은 수상스포츠 레저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안시의 중심부는 중세 사부아(Savoie) 지방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2세기에 축성된 릴르궁전과 16세기에 지어진 안시 대성당, 그리고 중세 민간 건축물과 골목길 남아 있으며, 고대 갈리아·로마의 유적도 남아 있다.오늘날은 휴양·관광지로 유명하며, 정밀기계·섬유·식품공업 등이 이루어지지만 규모는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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