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집중호우로 강남과 서초 지역에 다수의 아파트와 사무용 빌딩이 정전된 상황이라면서 현재 현장 복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피해 내역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비에도 수도권 지역의 주 가스배관은 안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집중호우에 따라 어젯밤 11시부로 서울과 인천지역에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대기와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경기지역본부도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격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이번 비에 따른 시설물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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