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모레부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한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한다.
경기도는 최근의 급격한 물가 상승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경기도내 18살 미만 취약계층 약 7만2천 명에게 인상된 급식비가 지원된다.
지급 방식은 아동급식카드,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한 단체 급식 등 시군에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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