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스라엘-팔 무장단체, 무력충돌 사흘째 ‘휴전 협정’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8-08 10:28:58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흘동안 무력 충돌을 이어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휴전안에 동의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집트가 양 측에 휴전안을 제시하며 중재에 나섰고, 몇 차례 지연 끝에 휴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휴전 논의 중에도 양측은 공격을 멈추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었다.


어린이 9명을 포함해 40여 명이 숨졌고, 400명 이상이 다쳤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관련 시설 16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도 천 발에 가까운 로켓을 쏘며 대응했다.


이번 무력 충돌 과정에서 난민캠프에서도 어린이 5명이 숨지는 등 민간인 피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스라엘은 무장단체가 쏜 로켓이 가자지구 내로 떨어져 발생한 피해라고 주장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08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