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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주·인천 경선 1위…누적 74.15% - 굳어지는 '어대명'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8-08 0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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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1.2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70%를 넘는 앞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재명 후보는 제주 순회경선에서 70.48%, 인천에서 75.4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결과가 발표된 뒤 이 후보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지해 감사할 따름이다"면서도 "아직 개표 초반이고 특히 권리당원 외에 대의원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결과를 낙관하지는 않는다"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누적 득표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74.15%로 가장 높고 박용진 후보는 20.88%로 2위, 강훈식 후보는 4.98%, 3위이다.


최고위원 후보 투표 결과는 누적 득표율 기준으로 정청래 후보가 1위, 고민정 후보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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