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국내 샌드위치 프렌차이즈 써브웨이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얼오브샌드위치’가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으며 예사롭지 않은 행보가 시작되고 있다.
‘얼오브샌드위치’는 영국의 샌드위치 백작 집안과 미국의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얼엔터프라이즈가 손을 잡고 25년전에 런칭을 한 브랜드로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에 진출 해 있으며, 국내에는 마스터프랜차이즈 인 ㈜EOSFNC에서 지난 5월말 압구정로데오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호점까지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글로벌 샌드위치브랜드인 ‘얼오브샌드위치’는 국내 런칭을 통해 써브웨이의 상위 버전이라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으면서 순항 하고 있다.
‘얼오브샌드위치’는 국내 상륙 두 달여 만에 서울, 제주, 인천, 전주, 대구 지역 등에 7호점까지 가맹 계약을 완료 하며 발 빠른 속도로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9월말쯤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확정 하면서 경상도 지역 매장 확장에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얼오브샌드위치’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 해 봐야 할 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특히 25년간 검증 된 ‘얼오브샌드위치’의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상당한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얼오브샌드위치 관계자는 “수제버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건강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급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시장에 이제 본격적인 경쟁체제가 구축 되고 있다.”며 “써브웨이의 아성에 도전 하는 ‘얼오브샌드위치’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