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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 조사 착수 - 수술 할 의사 없어 옮겨졌지만 숨져 - 신속 대응·의료인력 시스템 부족 지적 제기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8-04 17:05:28
  • 수정 2022-08-04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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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복지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사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서울 송파구보건소 직원 등은 오늘(4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사건 당시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기자 설명회에서 "실제 어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조사하고, 결과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진 면담과 서류 및 사실관계 확인 등을 거쳐 가급적 오늘 중으로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지난달 24일 30대 간호사 A씨가 오전 출근 직후 뇌출혈 증상을 일으켰지만 병원 안에 뇌 수술을 할 수 있는 신경외과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다.


대형병원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의료인력과 시스템 부족 등 문제가 제기되자 이기일 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련 사안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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