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14일 (주)도시유전(대표 정영훈)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 등 안내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에 버려지는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을 분리하는 등 자원순환에 노력하고 있다.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을 분해하여 정제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동희 부녀회장은 “서울시 25개구 부녀회원들은 지구를 위한 생명운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는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의 시작과 끝을 부녀회원들이 함께 하고, 서울시새마을부녀회가 탄소중립에 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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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