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서구, 자활근로사업단 「달인의 찜닭 월성점」개업 - 취약계층 자립의 꿈 위한 힘찬 출발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7-04 13:06:21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단‘달인의 찜닭 월성점’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 달서구청


이 사업은 달서구와 ㈜달인의 찜닭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018년 협약을 맺어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초기사업비를 지원했으며, ㈜달인의 찜닭은 가맹점 가입비 면제와 참여자 교육, 인테리어, 경영노하우 전수 등 이들이 창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달인의 찜닭 월성점’은 2019년 4월에 개업한 ‘달인의 찜닭 용산점(1호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성공적인 정착으로 달서구 자활근로사업단 2호점으로 개업했다. 자활근로자 3명이 참여,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자활근로자를 8명까지 늘려서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단의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82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
  •  기사 이미지 영국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9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성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