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북구 홈씨씨 목공방(대표 전경재)은 6월 30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지원해 달라며 핸드메이드 원목책상을 기부했다.
이번 책상은 홈씨씨 목공방에서 일주일간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해 준 의자와 함께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관리하는 한부모가정의 아동에게 전달된다.
홈씨씨 목공방의 전경재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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